상승장의 함정
한 주 성적표만 보면 낚인다. 상승장에선 “간다”고 지른 사람이 거의 다 맞기 때문이다.
시장이 오르는 주에는 “상승 간다”는 발언이 그냥 얻어걸린다. 방향이 하나로 쏠린 구간에선 강세론자 대부분이 적중하고, 심지어 통산으로는 반대지표였던 채널도 그 주만큼은 만점을 찍는다.
실제로 최근 7일 적중률은 42%로, 통산 53%보다 낮다. 시장 국면이 단기 성적을 통째로 흔든다는 증거다.
📈 이번 주 고득점 · 그러나 통산은 평범 이하
| 유튜버 | 이번 주 | 통산 |
|---|---|---|
| 미국주식 에디 | 80% (5건) | 54% (26건) |
이번 주 만점을 찍었어도 통산 적중률이 낮은 채널들이다. 한 주 성적은 시장이 만들어준 것일 수 있고, 그 사람의 꾸준한 실력과는 다르다. 다음 주 하락장이 오면 정반대 결과가 나올 가능성이 크다.
그래서 통산을 봐야 한다
누군가 “이번 주 다 맞혔다”며 성적을 자랑하면, 그게 시장 덕인지 실력인지를 구분해야 한다. 방법은 간단하다 — 표본이 충분히 쌓인 통산 성적을 함께 보는 것이다. 한 주는 운이 절반이지만, 수십·수백 건이 쌓이면 운은 씻겨나가고 경향만 남는다.
인간지표는 랭킹에서 통산 성적을, 오늘·판정 기록에서 그날그날의 결과를 나눠 보여준다. 둘을 같이 봐야 낚이지 않는다.
※ 모든 수치는 시장 데이터 기반 통계이며 투자 권유가 아니다. 채점 방식은 방법론 참고.